‘승부 원점’ 준PO, 13일 3차전승리팀 PO진출 확률 100% ‘분수령’SSG 앤더슨, 삼성 주축 특급 킬러장염서 컨디션 회복 여부 최대 관건삼성 원태인, WC 역투 등 존재감 빛나두 팀 뒷문 단속 여부 승부처 가능성 단기전인 포스트시즌은 변수가 …
[스포츠서울 | 고양=김용일 기자] ‘브라질전 참패’를 보약삼아 한 단계 더 진화한 경기력을 그린다. 축구대표팀 ‘홍명보호’가 다시 모였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2일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이틀 뒤 열리는 파라과이전(서울월드컵경기장)…
내년 시즌 ‘특급대회’ 진출권을 노리는 안병훈(35·CJ)이 시즌 최고 성적을 내며 페덱스컵 랭킹을 끌어 올렸다. 안병훈은 12일 일본 요코하마의 요코하마 컨트리클럽(파71·7315야드)에서 열린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베이커런트 클래식(총상금 80…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다우챔피언십에서 데뷔 첫승을 거둔 이소미(26·신한금융그룹)는 지난달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아쉬움을 남겼다. 직전 2개 대회에서 잇따라 컷탈락 하는 부진을 겪은 이소미는 이 대회 첫날부터 공동 3위에 오를 정도로 샷…
이소미가 톱 5에 올랐다.12일 중국 상하이의 치중 가든 골프클럽(파72·6703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아시안 스윙 뷰익 LPGA 상하이(총상금 220만달러)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스포츠서울 | 장강훈 기자] ‘건강한’ 홍정민(23·CJ)이 다승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상금은 단독 선두다.홍정민은 12일 경기도 용인 88컨트리클럽(파72·6748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K-푸드 놀부·화미 마스터즈(총상금…
[스포츠서울 | 고양=김용일 기자] ‘홍명보호’ 스트라이커 오현규(헹크)는 12일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시행한 축구대표팀 훈련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이틀 뒤 열리는 파라과이와 이달 A매치 두 번째 평가전 선전을 다짐했다.한국은 지난 10일 서울월…
[스포츠서울 | 박연준 기자] ‘우승 후보’ 부산 KCC가 위기에 놓였다. 지난시즌에 이어 올시즌 역시 ‘부상 악재’를 마주했다. 주축 3인방이 이탈했다. 이들이 돌아올 때까지 버티는 것이 관건이다. 다행히 허웅(32)이 만점 활약을 펼친다. 외인 선…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22세 이하(U-22) 대표팀 배준호(스토크시티)가 어깨 부상으로 조기 소집해제됐다.대한축구협회(KFA)는 12일 “배준호가 훈련 중 우측 어깨 부상을 당했다. 검진 결과 탈구 흔적이 발견돼 소속팀으로 조기 복귀를 결정했다…
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베이커런트 클래식(총상금 800만 달러)에서 올해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사진=연합뉴스·로이터]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베이커런트 클래식(총상금 800만 달러)에서 올해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안병훈은 1…
[스포츠서울 | 김민규 기자] “마무리라면 그 무게를 견뎌야 한다.”가을의 문턱에서, 한화 ‘캡틴’ 채은성(35)이 후배에게 전한 한마디에는 진심이 담겨 있었다.한화는 정규시즌 2위를 확정하며 18년 만에 플레이오프(PO) 직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마…
지난해 자율신경계 기능 장애와 공황 장애에 시달리며 큰 슬럼프에 빠졌던 홍정민(23·CJ)이 올 시즌 부활에 성공한 뒤 펄펄 날고 있다. 지난 5월 크리스에프앤씨 KLPGA 챔피언십 우승으로 ‘메이저 퀸’에 오르더니 8월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서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13개월 만에 다시 허리 수술을 받았다. [사진=연합뉴스·로이터]'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13개월 만에 다시 허리 수술을 받았다.우즈는 12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허리 통증으로 검사받은 …
현대캐피탈 황승빈. 사진=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제공 현대캐피탈 황승빈. 사진=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제공 “현대캐피탈이 다시 정점에 설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 남자프로배구 현대캐피탈 세터 황승빈은 최고를 꿈꾼다. 팀이 다시 정점으로 올라서는 것…
[상암=남정훈 기자] 객관적인 전력 차이가 컸으니 패배 자체는 어쩌면 당연했다. 그래서 승리보다는 약 8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북중미 월드컵을 대비한 유의미한 소득이 더 필요했다. 그러나 수비 위주의 전술을 들고 나갔음에도 90분 내내 상대 공격진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