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글·사진 | 이주상 기자] ‘피스 오브 마인드’ 박현성(29)이 오는 10월 19일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에서 UFC 플라이급 랭킹 14위 브루노 실바(35세, 브라질)와 맞붙는다.브루노 실바는 2019년 UFC 데…
[스포츠서울 | 광주=강윤식 기자] 후반기 팀 내 홈런 2위다. 연타석까지 터트렸다. ‘장타 본능’을 발휘하며 LG 상승세에 힘을 보태고 있다. 오지환(35) 얘기다.오지환은 2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25 KBO리그 정규시즌 6번 …
[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로드FC가 경기도 안산시에서 최초로 개최하는 굽네 ROAD FC 074 대회가 오는 9월 27일 안산 상록수 체육관에서 펼쳐진다.이번 대회의 메인이벤트는 플라이급 타이틀전으로, 현 챔피언 이정현이 도전자 편예준을 상대로 …
프로축구 K리그1 빅클럽 가운데 FC서울과 울산 HD는 2025시즌 위기에 처해 있다. 먼저 서울은 최근 성적 부진과 레전드 기성용의 포항 스틸러스 이적에 따른 팬 반발로 김기동 감독에 대한 여론이 매우 좋지 않다. 여기에 더해 최근 두 경기 내용이 …
[스포츠서울 글·사진 | 이주상 기자] 한국 종합격투기계의 떠오르는 스타 유수영(15승 3패 2무효)이 오는 23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워커 vs 장밍양’에서 ROAD TO UFC 시즌2 밴텀급 준우승자 샤오롱과 맞붙는다.…
23일 2025~2026 프랑스 리그1 2라운드 PSG 1-0 앙제 '교체멤버' 이강인, 후반 36분 출전...3경기 연속 출전 100% 패스워크PSG의 이강인이 23일 앙제와 2025~2026 리그1 2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 36분 교체 멤버로 3경…
23,24일 '하나은행?K리그2 2025' 26라운드 7경기 프리뷰K리그2 '절대 강자' 인천을 상대로 올시즌 유일하게 2승을 거둔 성남FC의 전경준 감독./K리그[더팩트 | 박순규 기자] 시즌 일정이 진행될수록 플레이오프 경쟁 또한 치열해지고 있다.…
[스포츠서울 | 광주=강윤식 기자] LG가 2019년 차우찬(38) 이후 무려 6년 만에 시즌 10승을 달성한 ‘국내 좌투수’를 배출했다. 주인공은 송승기(23)다.송승기는 2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25 KBO리그 정규시즌 KIA전…
[스포츠서울 | 광주=강윤식 기자] “집중력을 잃지 않고 대승을 만든 점 칭찬하고 싶다.”전날 연장전을 치르고 원정을 왔다. 연장 승부의 피로도 LG의 뜨거운 후반기 기세를 막지는 못했다. LG가 KIA와 주말 3연전 첫 경기서 대승을 거뒀다. 4연승…
[스포츠서울 | 광주=강윤식 기자] ‘디펜딩 챔피언’ KIA의 연패가 다시 길어지고 있다. 3연패다. 이틀 연속 선발투수가 무너진 게 뼈아프다.KIA는 2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25 KBO리그 정규시즌 LG전에 선발투수로 이의리를 …
[스포츠서울 | 광주=강윤식 기자] LG가 KIA 마운드를 ‘난타’했다. 홈런 3방을 터트리는 화력을 과시하며 주말 3연전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LG는 2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25 KBO리그 정규시즌 KIA전에서 14-2로 …
김민솔. 사진=KLPGT 제공 추천선수로 임한 김민솔의 엄청난 활약이 포천을 휩쓴다. 김민솔은 22일 경기도 포천시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총상금 15억원) 2라운드에서 이글 1…
[스포츠서울 | 광주=강윤식 기자] “선수들 집중력이 좋다는 증거다.”후반기 뜨거운 LG의 기세가 좀처럼 식을 줄 모른다. ‘파죽지세’라는 말이 절로 떠오른다. 21일 잠실 롯데전에서는 0-6으로 끌려가던 경기를 기어코 6-6까지 따라잡았다. 역전까지…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사진=세계태권도연맹 제공 20년간 세계 태권도를 이끌었던 조정원 총재가 마지막 임기에 도전한다. 세계태권도연맹(WT)은 오는 10월23일 중국 우시에서 열리는 총회에서 진행될 선거의 최종 후보자 명단을 22일 공식 발표했다…
한국 U-21 남자배구 대표팀. 사진=국제배구연맹(FIVB) 공식 홈페이지 기분 좋았던 승리 이후, 유럽의 배구 강국 폴란드의 높이를 넘지 못했다. 석진욱 감독이 이끄는 한국 21세 이하(U-21) 남자배구 대표팀(세계랭킹 15위)은 22일 중국 장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