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선발투수 치리노스가 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롯데와 경기 7회초 2사 2루 상황에서 롯데 노진혁을 중견수 뜬공으로 잡아내며 이닝을 마치면서 기뻐하고 있다. 치리노스는 7회까지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2025. 9. 2.잠실 | …
사진=뉴시스 8월 월간 승률 1위(18승1무6패·0.750)에 빛나는 LG. 가장 큰 공을 세운 이는 누구일까.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일 ‘8월 최우수선수(MVP)’ 후보 6명을 발표했다. 역시 LG 선수들의 비중이 높았다. 선발투수 앤더스 톨허…
선체 건조 상태 따라 성능 차 커우수 모터와 결합 땐 시너지 폭발경정의 세계에서 모터는 핵심 요소 중 하나다. 단순한 기계가 아니다. 선수 기량, 코스의 유불리와 함께 승패를 가릴 정도로 그 중요성은 절대적이다. 여기에 플러스 요소가 하나 더 있다. …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가 이달부터 관광버스를 활용한 불법도박 근절 홍보 캠페인을 전개한다. 민간 운수업체인 탑클래스투어와 협력해 전개하는 이번 캠페인은 관광버스를 이용하는 일반 시민과 청소년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불법도박의 위험성을 알리…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핑계고’ 녹화를 마쳤다.‘핑계고’ 제작사 안테나 플러스 측은 2일 “김연아가 최근 ‘핑계고’ 촬영을 진행했다”라고 밝혔다.‘핑계고’는 유재석이 진행하는 웹예능으로 두 사람은 2023년 6월…
“깜짝 놀랐습니다.” 하나은행은 2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5 BNK금융 박신자컵 예선 B조 덴소(일본)와의 경기에서 59-92로 패배했다. 2연패다. 지난달 31일 KB국민은행전에서 50-84로 패한 바 있다. 하나은행은 지난 시즌을 끝으로 …
사진=OK저축은행 제공 남자프로배구 OK저축은행이 일본 전지훈련 일정을 모두 마쳤다. OK저축은행은 전지훈련을 마무리하고 지난달 3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OK저축은행은 지난달 25일 일본 히로시마로 전지훈련을 떠나 30일까지 일정을 소화했…
사진=서대문구청 여자농구단 제공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2일 북아현문화체육센터 대체육관에서 SM그룹(회장 우오현) 및 서대문구체육회(회장 최진교) 관계자, 서대문구청 여자농구단 박찬숙 감독과 선수단이 참석한 가운데 ‘농구단 후원 협약’을 체결하였다…
[스포츠서울 | 잠실=박연준 기자] “더 고생했잖아요.”LG는 8월 18승1무6패 승률 0.750을 거두며 월간 1위를 달렸다. 마운드에서 새로 합류한 외국인 투수 앤더스 톨허스트(26)와 ‘마무리’ 유영찬(28)의 활약 ‘덕’이 크다. 공교롭게도 두…
[스포츠서울 | 박연준 기자] KBO는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참가하는 대표팀의 캠프 장소와 일정을 확정했다.WBC 대표팀은 내년 1월9일부터 21일까지 사이판에서 1차 캠프를 차릴 예정이다. 1월에 열리는 캠프는 WBC가 시즌 시작 전…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오현규(24·헹크)의 독일 분데스리가 입성이 끝내 ‘무산’됐다.오현규는 유럽축구 이적시장 마감을 앞두고 독일 분데스리가 슈투트가르트 이적이 급물살 탔다. 주전 공격수 닉 볼테마데(독일)가 뉴캐슬 유나이티드(잉글랜드)로 이적…
[스포츠서울 | 이소영 기자] 이쯤 되면 손댄 족족 실패한 셈이다. 올시즌을 앞두고 영입한 외국인 선수 가운데 유일하게 살아남은 키움 외국인 타자 루벤 카디네스(28)가 부상으로 이탈했다. 사실상 시즌아웃이다.키움은 “카디네스가 새끼손가락 근위지절부위…
[스포츠서울 | 박연준 기자] 역시 베테랑의 ‘가치’는 남다르다. 팀 중심에서 제 몫을 다할 뿐 아니라, 어린 선수에게 좋은 귀감이 된다. KIA 김선빈(36)의 얘기다. 8월 들어 방망이가 다시 뜨겁게 달아올랐다. 이범호(44) 감독도 “(김)선빈이…
[스포츠서울 | 김민규 기자] 경정에서 모터는 ‘절대 변수’라 불린다. 선수 기량, 코스 유불리와 함께 경기 판도를 바꾸는 핵심이다. 그러나 진짜 고수들은 여기에 한 가지를 더 본다. 바로 모터와 짝을 이루는 ‘보트’다. 최근 사례들은 모터 못지않게 …
[스포츠서울 | 김민규 기자] 만화 슬램덩크의 주인공 강백호가 농구 초보에서 천재로 성장했듯, 실제 경륜계에도 ‘강백호 스토리’가 있다. 엘리트 사이클 선수조차 버거운 특선급 무대를 비선수 출신으로 당당히 밟아 선풍을 일으키고 있는 인치환, 김태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