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소영 기자] “늘 머릿속에는 박성한을 1번 타자 기용할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정확한 콘택트와 높은 출루율에 강점을 지닌 SSG 박성한(27)이 리드오프로서 제 몫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처음부터 박성한을 1번 타자로 점찍은 사령탑의…
사진=대한우슈협회 제공 한국 우슈 국가대표팀이 오는 3일부터 7일까지 브라질 브라질리아에서 열리는 제17회 세계우슈선수권대회에 도전장을 내민다. 지난달 3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한 선수단은 전 세계 88개국 15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이번 대…
[스포츠서울 | 이소영 기자] “매 경기 최선을 다하고, 모든 걸 쏟아붓자.”사자 군단이 본격적으로 5강권 싸움에 뛰어들었다. 시즌 초반 매서웠던 기세가 무색할 만큼 후반기 들어 8위까지 쳐졌던 삼성이 연일 포효하고 있다. 선수단을 비롯해 사령탑까지 …
홍명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출국 수속을 밟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대표팀은 미국에서 오는 7일 미국, 10일 멕시코와 평가전을 치른다. 사진=뉴시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모의고사…
사진=뉴시스 전설의 마침표, 또 하나의 뜻깊은 트로피가 함께한다.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마무리 투수 오승환(삼성)이 2025년 ‘뉴트리디데이 일구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단법인 일구회는 1일 “지난달 28일 일구대상 선정위원회를 개최해 2025년 뉴트…
사진=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제공 남자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일본 나고야에서 전지훈련에 나선다. 현대캐피탈은 “10월7일부터 12일까지 일본 나고야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전지훈련 기간 동안 현대캐피탈은 일본 SV.리그의 명문 구…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현대캐피탈이 오는 10월7일부터 12일까지 5박6일간 일본 나고야에서 전지훈련에 나선다.이번 전지훈련 기간 동안 현대캐피탈은 일본 SV.리그의 명문 구단 울프독스 나고야(Wolfdogs Nagoya)와 합동 훈련과 친선경기…
[스포츠서울 | 이소영 기자] 새로운 달, 새로운 마음가짐. 두산의 로스터를 새롭게 채울 이는 누구일까.정규시즌이 어느덧 막바지에 이른 가운데, KBO리그가 9월1일부터 확대 엔트리를 적용한다. 기존 28명에서 33명으로 확대되는데, 팀별로 최대 5명…
[스포츠서울 | 태백=박준범기자] 삼성화재 아웃사이드 히터 김우진(25)에게 이번시즌은 여러모로 중요하다.2000년생 김우진은 삼성화재의 새 주장으로 선임됐다. 김우진은 최근 태백 전지훈련에서 본지와 만나 “감독께서 책임감을 심어주기 위해 (주장) 자…
1일 인천국제공항서 홍명보호 미국 출국 손흥민 주장 교체 관련 입장 밝혀 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출국 게이트 앞에 임시로 설치된 기자회견장에 지나가던 이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홍명보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감독은 A매치 2연전을 펼칠 미국으…
스포츠 AI 테크 전문기업 스포츠투아와 에이플러스엑의 글로벌 게이밍 기어 브랜드 펄사 게이밍 기어(Pulsar Gaming Gears)가 세계 최초로 ‘게임 모션감지 AI 기술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MOU)을 체결했다. 스포츠투아이 …
[스포츠서울 | 수원=김동영 기자] “무조건 잡아야 하는 경기”라 했다. 잡을 뻔했다. 마지막에 흔들렸다. 최악의 8월 마무리다. KIA 얘기다. 5위와 승차가 더 벌어졌다. 이러다가 5강 경쟁 ‘1호 탈락자’가 될 수도 있다. 디펜딩 챔피언의 굴욕이…
[스포츠서울 | 이소영 기자] 대한민국 대표 타자 출신이자 KBS N 야구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인 김태균(43)이 이끄는 ‘홍성군과 함께하는 김태균 야구캠프’가 10월25일 충남 홍성 만해야구장에서 열린다.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김태균 야구캠프는 전…
마인츠 이재성. 사진=AP/뉴시스 이재성(마인츠)이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승리를 따내진 못했다. 이재성은 1일 독일 볼프스부르크의 폭스바겐 아레나에서 끝난 2025∼2026시즌 분데스리가 2라운드 볼프스부르크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출격해 풀타임을 소화…
“FC서울을 한 번은 꺾겠다.” 2025시즌 K리그1 개막을 앞두고 유병훈 FC 안양 감독은 서울을 향해 날을 세웠다. 유 감독은 “처음 K리그1에 올라온 팀이기 때문에 하위권 평가를 받고 있지만 선수들이 힘을 합치면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며 서울을 …